생활/문화 베트남, 뗏 다가오며 코로나 예방 조치 강화 발표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보건부는 불법 입국자들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다가오는 뗏(Tet) 연휴 동안 코로나19 대유행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엄격한 방역 강화를 촉구한다고 발표했다.
[ 참고 사진 출처: VNA ]
베트남 보건부는 지난 1/2일 발표한 신규 지침에서는 입국조건과 절차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고 감염 발생이 확인될 경우 확산되지 않도록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각 관련 부서에서는 질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의료인들의 책임과 의식을 강화하고, 감염이 발생한 경우 대응 시나리오를 수립하도록 요구했다.
특히, 보건부는 2월 중순에 위치한 베트남 최대 명절인 뗏(Tet) 연휴 기간을 대비해 각 지역별 보건부서에서는 질병 예방과 관리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24시간 근무 인력을 배치하도록 요구했다.
베트남 보건부는 5K (Khau trang(마스크) / Khu khuan(소독) / Khoang cach(거리두기) / Khong tu tap(모임금지) / Khai bao y te(건강신고))에 대한 캠페인을 강화하고 코로나19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dantri >> vinatimes: 2021-01-04
# 관련 이슈 & 정보
- Tet 기간 동안 교통사고 1만 1500건, 사망자만 128명... 앞으로 2일 더 남았다 2023-01-24
- 베트남 뗏 기간 비싼 항공권만 판매 중…, 저렴한 항공권은 매진? 2022-11-29
- 베트남 국내선 항공료 ‘최대 명절 뗏 기간 중 두 배 인상’ 2022-10-29
- 베트남 ‘2023년 설 연휴 계획 미정’… 노동계 의견 반영해 다시 제출 예정 2022-09-23
- 베트남, 2023년 설날 연휴 7일로 정부에 제출 202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