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수입 초과액 최소 수준으로 유지

5월 수출금액이 61억불을 달하여 전년 동기대비 37.5% 증가되었고, 수입초과액은 수출액의 12.3% 수준 되었다. 상기는 금년 초부터 지금까지 수출입에 관해 긍정적인 지표를 보여주는 희소식이다.

수출증가

상공부의 정보에 따르면 5월의 수출금액은 61억불에 달하여 2009년의 동기에 대비 37.5% 증가했다.

5개월의 총 수출금액은 258.3억불에 달하여 2009년 동기대비 12.6% 증가했고, 금년 계획대비 42.7% 달성했다.

그 중 국내 기업의 수출은 120.2억불에 달하여 4% 증가, 외국인투자 기업의 수출은 138억불(원유 포함)에 달하여 25.9% 증가했다.

수입초과액 최소

5월의 수입초과액은 750백만불이고 수출액의 12.3% 수준(금년초부터 지금까지 가장 낮은 수준)이다. 상반기 5개월의 수입초과액은 53.7억불, 수출액의 20.8% 수준이다.

5월의 수입금액은 68.5억불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4월에 대비 5.5% 증가, 2009년 동기대비 19% 증가한다.

상반기 5개월의 수입금액은 312억불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2009년 동기대비 29.8% 증가했다. 그 중 국내기업의 수입은 182억불에 달하여 18.1% 증가, 외국인투자 기업의 수입은 130억불에 달하여 50.5%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외국인투자 기업의 수입은 국내기업에 대비 많이 증가되었지만, 외국인투자 기업은 수출을 초과하여 달성하고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최근에 원자재 수입 수량은 많이 증가한 것은 생산, 수출의 성장에 기인한 것이다.

수출목표 달성 가능성

상공부에 따르면 수출입은 현재와 같이 긍정적인 추세로 전환되면 금년의 수출목표는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vovnews : 2010/5/21, 4:4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