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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공업단지內 폐수 70%가 무방비로 배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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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오후 자원환경부에서 “베트남 공업단지의 환경”이라는 주제를 가진 2009년 환경보고서 발표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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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보고에 따르면, 공업단지 활동은 경제사회에 대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반면 환경에 대하여 해결해야 할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시켰다. 각 공업단지는 하루에 약 100만 입방메타의 폐수를 배출하고있지만, 그 중 70%는 처리되지 않고 그냥 밖으로 배출되는 상황이다. 공업단지의 57%는 폐수 집중처리 시스템이 없다.

 

그리고 공업단지의 대기환경, 특히 옛날의 공업단지의 공기환경은 낙후된 기술을 적용했고, 배출가스 처리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공기오염의 주요인이 되고있다. 특히 2009년 10월에 하이퐁(Hai Phong)의 꽌투언(Quan Toan)공업단지에서 배출한 가스로 인해 주변 주민의 건강에 영향을 주어 꽌투언(Quan Toan) 중학교의 학생 72명과 선생님 1명이 응급치료를 받기도했다.

 

환경보고서 발표회의에 참석한 자원환경 장관 팜코늉엔(Pham Khoi Nguyen)은 “정부와 지방정권에서 공업단지 개발계획 승인 시 환경에 대하여 잘 검토해야 하고, 승인 받은 공업단지 개발계획에 대하여 적정한 조정이 필요 있다” 라고 제시했다.

 

현재 전국의 63개 省, 市 중 56개에 면적이 약 57,300ha를 포함한 223 개 공업단지 가 있고, 그 중 171개 공업단지는 활동 중이고, 52개는 기술 인프라 구축 중이다. 전국적으로 공업단지 입주비률이 46%정도에 달한다. (임대 토지면적이 17,107ha).

 

tienphong : 2010/6/0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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