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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2012년 GDP 성장률 5.03% CPI 상승률 6.81%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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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베트남 통계총국은 2012년의 사회 경제 데이터를 발표했다.

 

GDP 성장률

 

2012년 GDP 성장률은 5.03%로 예상 목표 6%을 달성하지 못했다. 1분기의 성장률은 4.64%, 2분기는 4.8%, 3분기는 5.05%, 4분기는 5.44%로 나타났다.

 

각 분야별 성장률은 농림/수산업 2.72%, 공업/건설업 4.52%, 서비스업 6.42%로 나타났다.

 

GDP.jpg

 

CPI 상승률

 

12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은 전월 대비 0.27% 상승했으며 연간으로는 6.81% 상승했다. 인플레이션 목표 8%를 크게 밑돌았고 2010년 11.75%, 2011년 18.13%와 비교해도 좋은 결과였다.

 

품목별 전월 대비 상승률이 높았던 것은 의류/모자/신발 1.17%, 가정 용품/설비 0.59%, 문화/오락/관광 0.34%였다. 하락한 품목은 우편/통신(0.02% 감소)와 교통(0.43% 감소)로 나타났다.

 

음식/식품/음식 서비스의 상승률은 0.28%로 음식은 0.13%, 식품은 0.28%, 외식은 0.4% 상승했다. 의약품/의료 서비스(0.14%), 교육(0.09%)은 낮은 상승에 그쳤다.

 

올해 CPI의 움직임은 예년과는 약간 달랐다. 특히, 9월은 의약품/의료 서비스, 교육의 가파른 가격 상승으로 CPI는 2.2% 상승했다. 그러나 정부가 가격 관리, 운영, 안정 노력에 힘입어 CPI 상승률이 감소하여  예년의 경우 일반적 높이 상승했던 12월의 상승률이 0.27% 상승하는데 그쳤다.

 

20년만에 무역 흑자

 

2012년 수출액은 1,146억 달러, 수입은 1,143억 달러로 1992년 이후 처음으로 무역 수지가 2억 8,4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vnexpress :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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