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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하노이 설 보너스는 호찌민의 8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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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올해 설 보너스 최고액은 7450만동(3500불)로 지난해 대비 대폭 줄어들었고, 호찌민시의 설 보너스 평균과 비교하여 많이 낮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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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노동사회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역내 최고 보너스 금액은 민간부문에서 지급하는 7450만동으로 확인되었다. 외국인 투자기업(FDI)에서 최고 보너스 금액은 6670만동으로 확인되었다.

 

올해 민간부문의 평균 보너스(Tet bonus) 금액은 374만동으로 지난해 대비 8.2% 떨어졌다. 외국인 투자기업(FDI) 부분의 평균 보너스 금액은 371만동으로 지난해 대비 12% 하락했다.

 

정부 부문의 평균 보너스 금액은 317만동으로 지난해 대비 약 14.5% 하락했고, 최고 보너스 금액은 3000만동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가에서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경우 평균 보너스 금액이 315만동으로 지난해 대비 약 7.69% 하락했고, 최고 보너스 금액은 3420만동으로 확인되었다.

 

하노이 지역에서 가장 낮게 지불하는 기업의 Tet 보너스 금액은 20만동(10불)으로 나타났다.

 

신년(양력) 보너스 지급액이 가장 높은 곳은 국영 유한 회사에서 지급하는 8백만동으로 확인되었다.

 

하노이 노동사회복지부는 약 300개 기업에 대해 설 보너스(Tet 보너스) 계획을 접수하라고 요청했지만, 12월 24일까지 약 120개 회사에서만 회신을 받았다. 마감 기한은 12월 30일까지다.

 

한편, 호찌민시에서 가장 높은 설 보너스를 지급하는 회사는 소비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인당 약 4억동(약 20,000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외국인 직접 투자(FDI)에서는 2억 1700만동(약 10,000불)을 지급하는 회사가 가장 높은 금액으로 알려졌다.

 

 

 

 

 

vietnamnet : 20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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