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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치민시 청정원료(CNG) 시내버스 21대 도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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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사이공버스社에서 제출한 압축천연가스 사용 버스 "CNG (Compressed Natural Gas) 버스" 21대의 도입 계획에 대하여 승인했다. 사이공버스사에 따르면 전차량을 수입해 호치민시의 벤타잉~빙타이시장(Ben Thanh - Binh Tay Market)간의 노선에 시험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e62d0_xe_200.jpg 투자금액은 도시발전기금에서 대출하고, 차량 1대의 가격(수입가 기준)은 18억동~20억동이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6개월간의 시험운행 기간을 끝낸 후 실제 소요 비용을 근거로 사이공버스社에 대한 보조금을 결정할 방침이다.

 

사이공버스社는 금년 5월에 2대의 CNG버스를 시험 도입했지만, 연료 공급이 문제가 되었었다. 연료 공급은 남부액화천연가스판매 주식회사가 담당하고 있지만,  동남부 붕타우(Vung Tau)省에서 호치민까지 운반해야 하기 때문에 2대분의CNG운반으로는 경제성이 없기 때문에 20대 이상을 이용하는 경우에만 연료 공급을 계속하겠다고 통보해온 상태이다.

 

호치민시의 계획에 의하면, 2011년말까지38대의CNG버스 추가 도입하고, 2012년 이후에는 총 500대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VNA : 2010.06.0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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