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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외환 보유액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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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앙은행의 대표자는 IMF에 제시하는 자료를 정정하여 베트남의 외환 보유액이 수입 9주간에 해당하는 금액 수준을 보유하고 있다고 통보했다. 3월말 기준 외환보유는 2009년 4/4분기에 대비 약 20억불 증가했다.

 

bandola2.jpg 6월 9일 키엔장(Kien Giang)에서 진행한 회의에서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경제 회복과 베트남의 수출회복으로 인해 2010년에 베트남의 무역수지 균형이 더 잘 유지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국제통화기금은 통화정책을 너무 빨리 풀면 금년말에 외환시장과 은행간 금융시장에 혼돈을 초래할 수 있다 라고 권고했다.  

 

국제통화기금에 따르면 베트남의 외환보유액은 10억불 증가하여 수입 7주의 금액에 해당한 수준에 달한 것이다.

 

그러나 회의에 참석한 국가중앙은행의 대표자는 IMF의 자료를 정정하여 베트남의 외환보유액이 수입 9주의 금액에 해당한 수준에 달한 것을 알려주었고, 금년말에 국제 기준인 수입 12주의 금액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측했다. 국가은행 대표자는 3월말 기준 베트남의 외환보유액이 작년 4/4분기에 대비 약 20억불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국가중앙은행 대표자는 금년에 국가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은 긴축도 하지 않고 풀기도 하지 않고, 신중하게 대처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 정책을 통해서 경제성장률 6.8% 이상과 인플레이션 통제 8%이하의 2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상반기 5개월 동안 베트남의 수입액은 312억불에 달했다. 금년 4월에 세계은행에 의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의 외환보유액은 금년말에 175억불에 달할 수 있을것으로 예측했다(작년에 152억불까지 감소했다). 2008년에 베트남의 외환보유액은 230억불에 달했다.

 

cafef : 2010/6/0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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