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상반기 6개월, 하노이 GDP 성장률 10.1% 달성

상반기 6개월 동안 하노이 GDP 성장률은 10.1%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그 중 산업-건설은 11.5% 상승, 서비스는 9.1% 상승, 농림수산은 7.3% 상승한다.

2010년 상반기 6개월의 경제-사회현황과 하반기 중점 업무에 관한 회의에서 보고된 하노이 인민위원회의 보고에 따르면, 상반기 6개월간 하노이의 산업생산 가치는 13.9%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 중 외국인 직접투자 기업은 15.9% 증가, 민간기업은 15.4% 증가, 국경기업은 8% 증가한다. 상업 활동은 활발하여 계속 상승했고, 총 제품판매 매출금액이 27.8% 증가했고, 그 중 소매 매출액이 28.2% 증가했다.

사회투자 총자본 조달은 69조4750억동에 달하여 작년 동기대비 16.5% 증가했다. 그리고 외국인 직접투자 프로젝트 140개의 신규 허가서발급 또는 자본조정을 진행했다.

소비자가격 지수(CPI)는 2/4분기에 인하되면서 안정화되었다. 5월말 기준 하노이의 CPI는 2009년12월에 대비 4.9% 상승했다. 하노이에 들어온 관광객은 453만명에 달하여 전년 동기대비 13.3% 증가했고, 그 중 국제 관광객이 58만명에 달하여 12% 증가했다.

일반적으로 상반기 6개월 동안 하노이 경제는 계속 성장하여 GDP 성장률은 10.1%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cafef : 2010/6/14,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