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베트남, 반정부 인사 22명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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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법원이 금지된 불교단체 회원 22명에게 공산당 정부를 전복하려 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단체를 이끈 판반투 씨는 종신형을, 나머지 21명은 10년에서 17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단체는 관광회사로 위장한 뒤, 정부를 비난하는 문서들을 작성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달에도 14명의 운동가들을 비슷한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VOA : 201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