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하노이 무더위..., 최고 온도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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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지속되는 무더위는 6월 21일 정도에 잠시 주춤했다가, 6월 25일부터 다시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예상된다.
베트남 중앙 기상대 부사장 Mrs. Nguyen Lan Chau에 따르면, 6월 19일에 북부, 중부에서 기온이 상승하여 거의 대부분 지역에서 40도 이상 올라갔다.
6월 20일에 북부지역에 비가 많이 와서 6월 21일에는 잠시 열을 식히겠지만, 6월 25일 또는 26일부터는 다시 적국적으로 고온 현상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부, 중부 지역의 사람들은 계속되는 고온에 힘들게 견디고 있었다. 베트남 기상대에 따르면, 정오에 하노이에서 가옥內 온도는 40도까지 올랐고, 일부 지역에서는 41~42도에 육박, 또한 옥외 온도는 45~46도까지 올랐다.
탱화(Thanh Hoa), 응에안(Nghe An), 하팅(Ha Tinh) 省과 같이 북/중부의 일부 지방에서는 온도가 41~42도까지 올랐고, 43도에 달한 지역도 있었다.
vovnews : 2010/6/19, 5: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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