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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해외 부동산, 베트남에 투자해볼까?

Vin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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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올 상반기 경제 성장률이 7.9%에 달했다.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치인 8.5%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이며, 건설 부문은 9.9%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삼일아카데미에는 내달 10일부터 15일까지 해외 부동산 취득 자유화에 따라 매력적인 투자지로 주목 받고 있는 베트남의 호치민, 하노이와 하롱베이를 직접 방문,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연수 과정은 △금호건설-금호아시아나플라자 사업진출과 △포스코건설 신도시개발사업 브리핑 △국내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푸미흥(고급주택가) 신도시 △안카잉 개발 현장(포스코신도시 사업부지) 답사 등을 골자로 한다. 또 희망자에 한해 베트남 증권사 계좌개설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베트남의 최고 관광지인 하롱베이를 방문, 400헥타르의 섬을 리조트로 개발해 관광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리조트를 집중 답사하며, 베트남 제 1의 항구도시 하이퐁 개발현장도 둘러본다.

이번 연수에는 베트남 우리은행 한용성 지점장, 미진글로벌㈜-투자개발업체 황건일 대표, 법무법인 집현 Phu변호사, Bao viet증권이 현지에서 베트남 부동산세법, 베트남 투자환경과 자금조달, 베트남 부동산시장 및 정책, 외국인 투자법(개정판), 베트남 주식시장 분석과 투자가이드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삼일회계법인에서는 부동산컨설팅 담당 이사가 동행,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미진 글로벌㈜ 황 대표는 "호찌민의 A급 빌딩의 경우 공실률 1%미만으로 외국기업들이 호찌민 현지에 사무실을 얻기가 어려운 실정으로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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