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와글와글: 베트남에서 만든 최고급 승용자 롤스로이스?

지난 2월 25일 베트남 탱화(Thanh Hoa) 지역에서 자신들이 직접 만든 롤스로이스 팬텀((RollsRoyce Phantom)이라며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려 놓은 사진이 국내는 물론 해외 온라인에서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으로만 보면 롤스로이스 팬텀과 너무 비슷하다. 실제로 베트남에서 롤스로이스 팬텀을 구입하려면 약 40만불 정도가 들어가는데, 이들은 2011년 5월부터 부품과 도장을 직접 해오면서 최근에 완성 시켰다고 한다.

변형에 이용된 차체는 닛산 자동차로 전체 변형 비용은 약 2억4천만동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vinatimes >> dantri/zing 201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