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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 7월부터 전기차로 호완끼엠 호수, 옛거리 관광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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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하노이도시 인민위원회는 2010년 7월부터 호완끼엠호수 주변과 하노이 옛거리를 전기차로 관광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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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소식은 동쑤언(Dong Xuan) 주식회사의 관계자가  본지 기자에게  알려준 소식을 기초로 확인된 내용이다.

 

7월초 개장 계획에 따라 전기차 12대가 도입될 것이다. 옛 거리의  여행일정은 약간 7km이며, 상가거리 28개, 공예 마을 13개, 절 9개, 역사명척 8개, 호완끼엠호수의 명승지 와 동쑤언(Dong Xuan)시장을 지난다. 딩티엔황(Dinh Tien Hoang) 거리에서 출발하고 종착역도 동일하다.

전기차에는 8명이 탈 수 있고, 1인당 15,000동의 요금을 내면 된다. 부피가 큰 품목을 가지고 타면 안 되고, 어린이들은 면제 또는 할인 제도를 적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낯의 운행시간은 8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저녁에는 19시부터 23시까지이다. 정류장에 멈추는시간은 약 20초이다.

 

이보다 더 빨리 하노이 구시가지의 청정 교통수단 프로젝트는 설전에 적용될 예정이었는데, 하노이도시 공안과 교통운전기관의 기술안전 기준 검사 인정으로 다소 시일이 지체되었다.

 

프로젝트가 개설한지 1년 후부터 동쑤언(Dong Xuan) 주식회사는 법률에 따라야 하며, 하노이 인민위원에서 통과해야하고, 교통안전부, 공안부가 후원 한다.

 

최근 총리가 환검호수와 옛거리에서 관광객을 위한 전기차 프로젝트와 동일한  문서가 있었다.

 

현재 동쑤언(Dong Xuan) 주식시장이 법인문서에 따라 최종 단계를 마무리하고 있다. 앞으로 10일내에 정류장, 교통간판이 설치될 것이다.

 

투이(Mr. Thuy)에 의하면 실험적인 프로젝트라 초기에는 어려움을 꺾을 수 있겠지만, 전기차가 운영되는 동안 하노이 교통 상황과 적절하게 조절할 것이다.

전기차로 환검호수와 하노이 옛거리를 돌아보는것은 수도 하노이의 이미지 홍보수단이며, 또한 관광산업 발전, 그리고 "탕롱 하노이 1000년 기념(Thang Long Ha Noi 1000년)식을 겨냥한 프로젝트이다.

 

dantri  : 2010/06/24 -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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