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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외국인 주택구입 법안--투자를 이끌어내는 새정책

Vin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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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의 의견에 의하면, 외국인들에게 주택을 구입할 수 있게 허락하는것은 향후 외국 투자자의 투자의욕을 증가시키는 매력적인 정책이다.
건설부에서는 외국인들에게 주택구입을 허락하는 법을 제출한 상태이고, 만약 이것이 승인된다면, 2008년초부터 제안은 현실화 될 것이다.


2004~2006년의 상황은 81,000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비즈니스, 사업 또는 공부을 위해 베트남으로 들어왔다. 이들 중 25,000명은 투자 프로젝트을 진행하기 위해 들어왔고, 1,699명은 외교 및 국제관계 기관 근무을 위해, 그리고 54,000명이 넘는 인원이 건강, 교육, 문화, 스포츠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건설부의 조사에 의하면 외국인의 대부분은 약 3~5년간 생활하기 위해 집을 빌려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하노이의 경우 월세 약 US$1,400~US$2,000(외국투자건설분), 그리고 월세 약 US$700~US$1,000(베트남 투자 건설분)이다. 호치민의 경우 아파트의 경우 월세 약 US$800~US$1,000이고, 빌라의 경우 US$3,000~4,000정도이다.

건설부 주택국장 Nguyen Manh Ha에 의하면, 월세를 지불하기 위하여 베트남에서 생활하는  5년간 약 US$50,000를 지불하게 된다. 만약 외국인들에게 주택구입을 허용하게 되면, 그들은 거주을 위해 지불되는 돈을 합리적으로 절약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외국인들에 그들의 집을 갖게된다는것은 안락하고 편리한 느낌으로 살게 된다는 것이다.

어쨌든,  모든 외국인들이 주택을 구입하도록 허용되지는 않는다. 건설부의 추산에 의하면 약 81,000명의 외국인들중 단지 약 21,000명 정도만 주택구입이 허용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들의 대부분은 직접투자를 한 외국인들, 베트남정부/대통령으로 부터 수여된 훈장을 수여한 사람, 문화 공연등을하는 외국인에 한한다. 이와 더불어 베트남에 지속적으로 1년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하고, 범죄행위와 관련이 없는 외국인에 한하여 1인당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1채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주택을 구매하기위해서는 주택허가 관리와 관련된 중앙 부처로에 지원서를 제출하고 허가을 받아야 한다.

건설부는 정부에 외국인 소유 주택들은 거주를 목적으로 약 50년간 임대하는 하는것을 요청했다. 50년 후에는 주택/토지에 대한 소유권이 연장되지 않기때문에 외국인들은 반드시 팔아야 한다. 건설부 장관 Mr. Ha는 추가적으로 각 외국인들은 단지 1주택에 대하여 구매가 허락되고 매각, 모기지, 선물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증여을 할수 있지만, SUblease는 허락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conomic News Vol.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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