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교통경찰, 아이패드 장착하고 교통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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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교통 경찰청은 교통 경찰관에 iPad(아이패드) 등의 태블릿 단말기을 지급하여 교통 안전 업무에 활용 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하노이 경찰청 다오빙탕(Dao Vinh Thang) 교통 경찰 부장에 따르면, 이것은 교통 경찰관의 책임감을 높이고 시민의 눈에 비치는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계획의 일환이라고한다. 하노이 경찰청은 6월말까지 교통 경찰관 전원에 대해 교통 안전 업무 관련 컴퓨터(TNGT) 조작 방법을 지도 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교통 경찰의 각 그룹마다 업무용 태블릿 1대를 지급하는 계획에 대해 시 공안, 공산당위원회, 인민위원회에 보고 할 예정이다. 태블릿을 사용하면 시민의 길 안내 그리고 교통 위반 발견 및 처리를 신속하게 할 수 있고 위반 횟수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된다.""고 말했다.
시내에는 24대의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만, 위반 현장 촬영이나 영상 저장 및 확인 등 활용도가 낮다. 이러한 측면에서 단말기의 이용으로 이러한 약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inatimes >> dantri : 20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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