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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NH농협은행, 베트남 개인 해외송금 우대환율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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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베트남을 수취국으로 하는 개인의 해외송금에 대해 우대환율을 적용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또 농협은행은 `외국인근로자 특화서비스` 가입고객이 송금관련 수수료를 최대 1만9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은행사를 통해 한국 내 베트남 교민에 대한 금융편익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를 기반으로 농협은행이 베트남 국민들에게 친근한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타임스 : 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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