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국영은행들 동시에 대출 이자율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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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무역은행 3개는 국가중앙은행의 지도에 따라, 7월1일부터 우대대상에 대한 대출 이자율을 연 12%로 조정할 것으로 발표했다.
베트남 투자개발은행은 전국의 지사에 문서를 송부하여 농촌농업분야,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대출하는 경우에 대하여 7월1일부터 동화 단기 대출 이자율을 최대 연 12%로 적용하도록 지시했다. 마찬가지로 비엣콤뱅크(Vietcombank) 은행도 단기 대출의 경우 연 12.3%, 중장기 대출의 경우 13%로 인하 조정했다. 그리고 베트남 상공은행은 단기 대출금리를 12.5%로 하향 조정했다.
국가중앙은행의 정보에 따르면 6월25일에 금리인하 합의 회의에 참가한 13개 은행 중 다른 10개 은행은 금리인하 방안을 준비하여 근시일내에 발표할 것이다. 상기 은행은 베트남 농업농촌개발은행, 메콩강 삼각주 주택개발은행, 테콤뱅크(Techcombank), 국제은행, 군사은행, 하노이 주택은행, 수출입은행 등을 포함한다.
동화 대출금리와 조달금리 인하를 위해 은행협회에서 6월29일 오전에 북부의 상업은행의 대표자와의 회의를 진행했고, 7월1일에는 남부에서 동일한 회의를 진행할 것이다.
vietstock : 2010/6/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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