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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신짜오 베트남 조정 장세 지속, 지수 하락폭은 제한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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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윤항진 연구원은 23일 "지난 주 VN지수는 4.3% 하락하며 약세가 심화됐고 거래위축이 지속됐다"고 밝혔다.

 

그는 "정책효과 지연, 추가 부양책 부족, 경기 및 실적부진 우려가 악재로 작용했고 외국인은 2주째 매도세에 나서 지수의 하락 폭을 확대시켰다"면서 "HNX지수도 2주 연속 하락했다"고 말햇다. 주요 이머징 증시가 동반 하락한 가운데 베트남 증시의 약세 폭이 상대적으로 더 컸다.

 

윤 연구원은 "4월 말 어닝시즌 종료까지 실적부진 우려 지속, 무역수지 등 4월 경제 지표 부진 전망, VAMC 설립안 발표 및 대출금리 추가인하 지연 우려 등으로 투자심리 위축상태가 지속될 것이다"면서 "다만 낙폭 과대 대형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의 유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 VN지수의 조정이 이어질 것이며 다만 지수 하락폭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파이넨셜뉴스 :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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