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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호치민 한인회, 살해당한 베트남 유부녀의 가족에게 위문금 전달

Vin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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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사관 및 총영사관, 재월 한국인회, 한국 상공회의소는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호치민시의 재월한국인회 사무소에서, 한국인의 남편에게 살해당한 핀·마이씨(20세)의 추도회를 개최했다.

추도회장에는, 마이씨의 가족과 마이씨와 같이 한국인의 남편의 학대를 받아 4월에 사망한 김·돈씨(21세)의 가족에 대한 위문금의 모금을 통해 약 1억동이 모였다. 또, 한국의 범죄 피해자 보조 센터에 의한 위문금 5,285달러가 총영사로부터 마이씨의 가족에게 건네졌다.

Tuoi Tre 200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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