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2013년 4개월 수출 1등 품목은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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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세관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2013년 연초 4개월 동안 전화 및 관련 부품의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7.2% 증가한 58억 2300만 달러로 1위 수출 상품으로 등극했다. 전통적으로 1위 상품이었던 봉제 제품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한 것이다.
세관에 따르면, 연말까지 전화 및 관련 부품의 수출액은 2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어 수출 품목별 사상 최고금액을 기록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2012년 전화 및 관련 부품의 수출액은 127억 1700만 달러로 전년의 2배 이상 성장하여 원유를 제치고 수출액 2위을 차지했다.
laodong :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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