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베트남, 올 경제성장률 6.7%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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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 성적이 당초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예측됐다.
일간신문 탕니엔과 인터넷신문 Vn이코노미 등 현지 언론은 6일 까오 비엣 싱 기획투자부(MPI)차관의 말을 빌려 경제회복세 등에 힘입어 올해에는 6.7%의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당초 정부 목표치 6.5%보다 0.2%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일부 언론은 7%까지 치솟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싱 차관은 올 하반기에는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6.9∼7.2%의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이 수준만 달성되면, 올해 GDP 성장률은 6.5∼6.7% 가량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 2010/07/0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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