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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지속적인 월급 상승..., 사무직은 월 1000불 수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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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이 일반적인 사무직 근로자에게 월 500~900불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관리직은 약 1000불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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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규모 회사에서 서류를 작성하는 사무직의 경우 평균 500~700만동의 월급을 지급하고 있다고 관련 업체 담당자는 언급했다.

 

신규 설립된 외국인 투자기업 중 어느정도 규모을 갖춘 회사들은 어학 능력과 업무 능력을 보유한 직원들에게는 평균 700~900불의 월급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예을들어 일본어 능력을 보유한 직원들의 경우 월 1000~1500불 수준의 월급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려면 일정수준 이상의 어학 능력과 업무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입사도 어렵고, 입사를 하더라도 조직 문화와 업무 적응이 힘들기 때문에 개인적인 노력과 함께 지속적인 자기 개발이 필요하다고 입사 담당자는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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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호치민市 교육센터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고액 임금 업무 7가지 중 가장 높은 금액을 받는 부문은 회계/경리 분야로 나타났다. 하지만, 취업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채용 담당자들은 이력서에 표시된 스팩보다는 실제 업무 처리 능력을 보유하고 업무 경험이 풍부한 지원자를 선택하려고 노력한다고 언급했다.

 

실제, 베트남에서는 이력서에 표기된 내용을 그대로 믿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채용 담당자들은 회사 고유의 채용 기준을 마련하여 현장에서 직접 테스트를 거치기도 하고, 2~3개월간 수습 기간을 두고 최종 입사 결정을 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한다.

 

 

 

vnexpress >> vinatimes : 201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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