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강원, 화천군에 베트남마을 조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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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군에 베트남 마을이 조성된다. 1일 강원도에 따르면 화천군 간동면 오음리 베트남전 참전용사 만남의 장 내에 9960㎡ 규모의 베트남 마을을 내년 9월 말까지 조성한다. 이 베트남 마을에는 베트남전 당시 공산게릴라들의 지하요새로 사용된 450m의 땅굴(구찌터널)과 정글, 황톳길, 무기제작소, 가옥 등이 건립돼 베트남전 당시 모습이 재현될 예정이다.
또 베트남전 참전용사 만남의 장은 13만8849㎡ 규모로 베트남 파병 용사들이 훈련받았던 연병장과 내무반 등이 들어서 베트남 마을과 함께 관광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도는 베트남 마을을 비롯한 베트남전 참전용사 만남의 장 조성사업에 총 160억원을 들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세계일보] 2007-10-02
또 베트남전 참전용사 만남의 장은 13만8849㎡ 규모로 베트남 파병 용사들이 훈련받았던 연병장과 내무반 등이 들어서 베트남 마을과 함께 관광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도는 베트남 마을을 비롯한 베트남전 참전용사 만남의 장 조성사업에 총 160억원을 들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세계일보] 200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