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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유학 융자의 이용자, 목적은 비자 취득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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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은행이 전개하는 유학 융자 서비스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각 행의 융자 조건에는 큰 차이 없지만, 통상 유학생의 부모님·형제등이 융자를 받는다. 군대 은행과 같이 유학생 본인에게 융자하는 은행도 있다.

아시아 상업은행(ACB)의 서비스는 인지도가 높고,▽비자 신청에 필요한 예금잔고 증명을 위한 은행 계좌 개설,▽예금잔고 증명용 계좌 개설을 포함한 외국으로의 유학 비용 모든 일정기간 융자,▽학비·생활비·그 외 비용을 포함한 연도마다의 유학 비용 융자의 3종류다.

Eximbank는▽유학 비용 융자 서비스,▽예금잔고 증명용 융자 서비스 등 2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해, Incombank는 2004년 중순 무렵부터 유학 알선 회사와 제휴해, 같은 서비스를 전개해 왔다.

각 행은 장기 융자나 이자의 우대로 고객 획득을 노리고 있다. ACB나 Phuong Nam은행은 10년간의 장기 융자로 유학 비용의 전액을 융자해, Phuong Dong은행은 고객의 변제 능력에 의해 최장 5년 융자라고 하는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대부분의 은행이 유학비 융자와 함께 예금잔고 증명을 위한 융자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느 은행 간부에 의하면, 은행이 유학생 가족의 명의로 계좌를 개설해, 유학생이 그 계좌의 잔고 증명을 비자 신청서류로서 제출하지만, 신청이 끝나면 곧바로 계좌는 동결되는 외관상 융자라고 한다.

ACB담당자에 의하면, 유학비 융자의 실제의 이용자는 많지 않다. 어느 유학 알선 회사 사장도, 동사를 통해서 유학한 사람으로, 유학비의 융자를 받은 예는 없고, 대부분은 예금의 잔고 증명이 목적이라고 한다. 비자를 수급하기 위해서 이용했지만, 유학처의 나라에서는 전혀 돈이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Tuoi Tre] 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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