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총리, 만연하고 있는 매춘, 불법 성매매 특별 단속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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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트남 총리는 특별 지시를 통해 사회적으로 만연하고 있는 불법 성매매와 매춘 행위 그리고 음란 퇴폐 행위 관리 강화를 요구했다. 특히, 총리는 하노이, 하이퐁 그리고 호치민과 남딘 지역에 대한 특별 조사 결과를 7/5일까지 직접 보고토록 지시했다.
지난 6/19일 사회악 관련 총리 보고에서 사회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예방과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시했으며,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매춘 관련 산업이 복잡하고 어지럽게 만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관리를 강화하도록 했다.
특히, 관련 문제가 심각한것으로 확인된 4대 도시(하노이, 하이퐁, 호치민, 남딘)에 대하여는 7/5일 이전까지 상세히 보고토록 요청했다. 최근 하이퐁의 경우 기업형 규모를 갖추고, 시스템적으로 고객을 모집하여 연일 택시가 문전 성시를 이루는 술집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퐁의 술집에서는 기업형 구조를 갖추고 영업하고 있다.
최근에는 특정 장소뿐만 아니라 식당 및 일반 술집에서도 매매춘 행위가 퍼져있어 단속의 손길이 닿지 않는다고 관계자는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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