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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핀에어, 시안 하노이 노선 신규 운항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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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중국 시안, 베트남 하노이 잇는 신규 노선 운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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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항공사 핀에어(www.finnair.co.kr)가 지난 주부터 중국 시안과 베트남 하노이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핀에어는 이번 여름 시즌 시안과 하노이로 향하는 항공편을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시안 노선은 10월 26일, 하노이 노선은 10월 27일까지 운항한다. 핀에어는 시안, 하노이와 유럽 사이의 직항 노선을 운항하는 유일한 유럽 항공사다.

 

핀에어 CEO 뻬까 바우라모(Pekka Vauramo)는 “이번 시안과 하노이 노선 취항으로 핀에어의 유럽과 아시아 연결 노선 구축을 더욱 견고히 하고 전체 아시아 취항지가 13개로 늘어나 핀에어 창립 90주년 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취항한 시안, 하노이뿐만 아니라, 현재 서울, 도쿄, 오사카, 나고야, 상하이, 베이징, 충칭, 홍콩, 싱가폴, 방콕, 델리 등 아시아 주요 도시 대부분에 헬싱키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핀에어는 시안-유럽 직항 노선을 개설한 최초의 항공사이며, 현재 하노이에 취항한 유일한 유럽 항공사이기도 하다.

 

한편, 핀에어는 인천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기에 4명의 한국인 승무원 탑승 및 한식 기내식 제공은 물론 한국어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 등 한국 고객을 위한 세심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헬싱키 공항에는 유럽 공항 중 유일하게 한국어 표지판이 있고, 지난 5월부터 한국 여권 소지자는 자동 출국 심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데일리안 : 20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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