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102층 최고층 건물 하노이에 건설

베트남 하노이 투리엠 지역에 102층짜리 PVN 타워가 25ha 부지에 건설될 것이다.

▲ 프로젝트 全圖

베트남 석유가스 건설 주식회사(PVC)에 따르면, 102층 PVN Tower 건물을 하노이市, 투리엠(Tu Liem)郡, 메찌(Me Tri)洞 지역의 25ha 부지내에 건설할 것이다.

PVN Tower는 총 102층으로 투자금액이 10억여불이고, 현시점에 베트남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 될 것이다.

지난 5월에 PVC는 상기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오션그룹(Ocean Group)과 협력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 합의에 따르면, PVC와 오션그룹(Ocean Group)은 PVN Tower을 국제 경제-무역 센터로 사용할 예정이다.

PVN Tower 허가서 발급전까지는 하노이랜드마크(Hanoi Landmark) 프로젝트(Pham Hung 거리)의 70층 건물이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건물(2011년 초 완공 예상) 이었다.

두번째로 높은 건물은 한국의 롯데그룹에서 투자하고있는 하노이 씨티컴플렉스(Hanoi City Complex) 프로젝트(Dao Tan–Lieu Giai에 위치)의 65층 건물이다.

그리고 지난 6월초에 꺼우져이(Cau Giay) 무역-서비스 센터 50층 건물이 꺼우져이(Cau Giay 302번지(하노이))에서 착공되었다.

vneconomy : 2010/7/15,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