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암시장 달러환율 19,200동까지 상승

7월20일 오전 암시장의 달러 환율은 계속 인상되어 하노이市의 경우 19,170~19,200동/달러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금주 이틀 동안에 자유시장의 달러 환율이 연속하여 인상된 것에 대하여 걱정하고 있다. 오늘 오전(7월20일)에 많은 사람들은 달러 환율이 계속 인상될 가능성에 대하여 걱정하며 외화거래소에서 달러를 매입하여 거래가 활발했다.

그러나 은행권의 달러 환율은 변동이 없었다. 비엣콤뱅크(Vietcombank) 은행의 달러 환율은 19,090~19,095동/달러 수준이다. 그리고 국가은행에 의해 공고한 은행간의 환율은 18,544동/달러 수준으로 계속 유지하고 있다.

자유시장의 달러 환율이 19,200동/달러 수준을 넘어간 것은 7월內 3번째이다.

한 수출입 기업의 대표자는 “달러환율이 인상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대폭적인 인상은 할 수 없을것으로 본다” 라고 말했다. 현재 은행권에서 기업의 달러 구입 수요에 대하여 충족할 수 있기에 자유시장의 달러 환율 변동은 정식 환율과 달러거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vietnamnet : 2010/7/20,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