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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한국-베트남의 대표기업이 베트남 전력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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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에너지 선두 그룹인 베트남 석유가스 그룹(PVN)과 세계적인 철강 그룹 포스코 (POSCO)간에 베트남에서의 전기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협력이 가시화 되었다. 이 협력은 베-한의 경제협력 발전에 기여하고, 베트남의 중요한 인프라 분야 중 하나인 전력생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다.

 

7월19일에 하노이에 위치하는 PVN 본사에서 두그룹은 "베트남에서의 전기 프로젝트 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 각서를 서명했다. POSCO의 대표자 윤영원 부사장과 PVN의 대표 Do Van Hau부사장은 베트남 전기분야에 관련 프로젝트 개발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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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석유가스 그룹은 미국의 석유가스 산업 분야의 정보지인 PIW (Petroleum Intelligence Weekly)에 의해 2009년11월에 발표한 내용에서 세계 석유가스기업 중 72위를 차지했다. 베트남 석유가스 그룹은 석유 가스 탐색, 개발, 가공; 석유가스 제품 수출입; 석유화학; 전력생산; 부동산; 금융 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활동하고, 베트남의 최고 기업으로 GDP 20%를 기여한다.

 

최근에 베트남에서 매년 전력소비 성장률이 평균 14%이지만, 그 성장률을 충족할 수 있도록 전력 생산 용량 확대와 발전 인프라 강화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다.

 

상기 이유로 바리어-붕타우省의 Phu My공단에 입주하는 냉연철강 POSCO-Vietnam공장은 작년에 가동했지만, 전력공급 부족으로 인해 설계에 의한 생산 용량대로 생산하지 못했다.

 

베트남 석유가스 그룹(PVN)과 포스코 (POSCO)간에 베트남 전기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협력은 베-한의 경제협력 발전에 기여하고, 베트남의 중요한 기반 인프라 분야 중 하나인 전력 생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다.

 

 

hanoimoi : 2010/7/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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