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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세계 행복 지수' 순위 6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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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컬럼비아(Columbia) 대학 연구소에서 최근 '2013년 세계 행복지수 랭킹'을 발표했다. 베트남은 조사 대상국 156개국 중 63위, 동남아 지역에서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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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위는 수입, 건강, 자유로운 인생 선택,  부패에 대한 청정도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지수화 한 것이다. 이에따른 연구 결과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덴마크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노르웨이, 스위스, 네덜란드, 스웨덴이 뒤를이었다. 또한, 다른 여러 나라들의 순위는 미국(17위), 영국(22위), 독일(26위), 일본(43위), 러시아(68위), 중국(93위) 등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지역을 살펴보면,  컴퓨터는 아랍 에미리트(UAE) 14위, 싱가포르(30위), 태국(36위), 일본(43위), 한국(55위), 베트남(63위) 등이다.

 

또한, 행복지수가 가장 낮은 5개국은 르완다, 부룬디, 중앙 아프리카, 베냉, 토고,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 이남 국가들이 눈에 띄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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