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사건/사고 베트남, 친인척 암살 위해 암살자 고용한 재미 교포

비나타임즈™
0 0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교포가 베트남에 있는 친척을 암살하기 위해 암살자를 고용하여 인당 5000~6000불을 지불했다.

 

long2973-9095-1379381859.jpg 미국 시애틀에있는 연방 지방 법원에서 12일 베트남에 거주하는 여러 인물을 살해하기 위해 암살자를 고용했다고 여겨지는 미국 거주자 응엔반롱(Nguyen Van Long) 피고의 공판이 열렸다. 동 피고는 기소 사실을 인정했다.

 

롱 피고는 2012베트남에 거주하는 여러 친척에 대한 암살을 계획하고 조카 본(Bon)씨에게 10만 달러를 송금했다. 하지만 본(Bon)씨는 이 돈을 전부 탕진했다. 이에따라 롱 피고는 조차 본(Bon)씨도 살해하기 위해 살인 청부업자를 고용했다. 그는 1명을 살해 할 때마다 5000~6000달러의 성공 보수금을 지불하겠지만, 사망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에는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조건도 덧붙였다.

 

미국 국토 안보부 조사부 수사(ICE-HSI)은 이 계획을 발견하여 베트남 공안부와 협력 암살 대상자를 대피시켰다. 2012년 7월에 롱 피고는 시애틀에서 그리고 계획에 협력한 협력자는 베트남에서 각각 체포됐다.

 

검찰은 피고에게 징역 14년 이상을 구형했지만 아직까지 최종 판결을 나지 않으 상태다. 판결 공판은 2014년 1월 10일 열릴 예정이다.

 

 

 

vnexpress >> vinatimes : 2013-09-17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