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탕롱 왕궁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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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롱(Thang Long) 왕궁이 세계 문화 유산으로 정식 인정 받는 것은 탕롱(Thang Long)-하노이 수도 1000 년 기념 대축제를 맞이하는 베트남과 하노이 시민들에게는 매우 귀중한 선물이다.
8월1일 오전 유네스코 세계유산 위원회에서 베트남의 탕롱 왕궁 중심지역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정식 인정했다.
상기 세계문화유산 인정 결의는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 위원회 제34차 회의에서 정식으로 통과했다.
세계 유산 탕롱 왕궁의 뛰어난 가치는 유구한 문화 역사와 권력의 중심지로서 자산의 영속성, 유물 유적층의 다양성의 3가지 고유한 특징이 인정되어 결정되었다.
탕롱 왕궁의 중심인 Kinh Thien궁의 龍 (사진: chinhphu.vn)
2006년부터 탈롱(하노이) 왕궁 중심지역은 국가유적 특별 명승지로 보호되었고, 2008년 9월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 서류를 등록하여 2009년 1월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위원회에 서류를 제출했다.
vovnews : 201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