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항공 승무원 'iPhone5S' 50대 밀수 혐의로 구속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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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새벽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의 세관에서 베트남항공(VNA) 파리발 하노이행 항공편에 탑승했던 승무원의 짐에서 최근 판매되기 시작한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iPhone5S' 50대가 발각되었다.
세관에 따르면, 발각된 'iPhone5S'는 모두 개봉전 신품으로 기내 탑승 승무원이 신고를 하지 않고 무단으로 반입하려던 것을 공항 당국이 발견해 공안(PC46)에 인계했다고 전했다.
신고없이 다량의 스마트폰을 반입한 것은 항공편을 이용한 밀수에 해당되어 당국은 형사 처벌을 내릴것으로 알려졌으며 여죄가 있는지 추가 조사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kienthuc >> vinatimes : 201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