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기업들 2014년 비즈니스 낙관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가 12/26일 발표한 전국 70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2013년 성과는 2012년보다 다소 좋아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2014년에는 그동안 여러 정책의 효과에 힘입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사 결과에서 2014년에는 전체 조사대상 기업의 약 50.6%는 현재 상황을 유지하고, 약 42.5%는 투자 확대 그리고 약 6.7%의 기업이 현재보다 규모를 줄이겠다고 답했으며 약 0.1%의 기업은 현재 사업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vneconomy >> vinatimes :201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