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베트남 저가항공사 비엣젯 에어 기내에서 수영복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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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저가 항공사 비엣젯(Vietjet Air)가 지난 26일 중부지역 빙(Vinh) 응에안(Nghe An)에서 달랏의 람동(Lam Dong)간 시규 노선을 취항하면서 이를 기념하여 기내에서 꽃장식 수영복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화훼단지인 달랏 취항을 기념하여 달랏에서 재배된 꽃으로 장식한 수영복을 입고 패션쇼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5년 미스베트남 쭝.찌.척.디엠(Truong Tri Truc Diem)이 참여하여 기내 손님들에게 음료 서비스을 제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승객들은 갑작스런 행사에 놀라면서도 휴대전화나 카메라로 사진을 찍느라 정신없었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기내에서 비키니 차림의 여성이 등장해 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실시하는 바람에 베트남 항공관리법에따라 벌금을 처벌 받기도 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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