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MS 윈도폰 베트남 멕시코서 아이폰보다 인기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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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폰 '윈도폰'이 일부 국가에서는 아이폰보다 많이 팔리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3일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윈도폰은 지난해 4분기 남미, 아프리카, 중동의 일부 국가에서 아이폰보다 판매량이 많았다. 이집트, 멕시코, 아랍에미리트연합, 베트남, 그리스 등 이른바 비주류 시장의 국가라는 공통점이 있다.
물론 비결은 저렴한 가격이다. 이들 국가에 풀리는 윈도폰 값은 아이폰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하지만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윈도폰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어 삼성이나 애플 입장에서는 촉각이 곤두설 수밖에 없다.
메트로 :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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