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베트남 VN 1.7% 가까이 급등

VN지수는 1.7% 가까이 급등하며 2009년 10월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26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전일 베트남 VN은 586에 마감했다.

22일부터 진행된 TPP 협상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부각되며 투자심리를 강화했다. 외국인 순매수 규모도 2월 일평균 유입 규모의 3배에 달해 호조로 작용했다. 원자재, IT, 유틸리티, 식료품, 금융, 산업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했다. 반면 2월 산업생산 지표 중 제약업종의 생산과 판매가 어려운 것으로 발표되며 헬스케어 관련주는 하락했다.

파이넨셜뉴스 : 201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