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세계 경쟁력 순위 16단계 상승
베트남의 세계 경쟁력 지수는 4.27포인트가 되어 16단계 상승하여 59위를 차지했다. 한편 Forbes에 의해 실시한 베트남은 경영환경지수 평가에서는 5단계 하락했다.
세계 경제포럼(WEF)은 2010년과 2011년의 세계 경쟁력 지수(Global Competitive Index) 평가 순위보고서를 발표했다.
스위스는 경쟁력 지수 5.63포인트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2009-2010년 경쟁력지수 순위 2위에서 4위로 떨어졌다.
스웨덴은 5.56포인트로 2위, 싱가포르는 5.48포인트로 3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의 경쟁력지수는 4.27포인트로 59위를 차지했다. 전년에는 75위를 차지했던 베트남은 16단계 상승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거시적인 정책, 국경기업과 민영기업의 힘, 교육 품질, 인프라 구축이나 자금시장, 제품과 노동력의 효율성에 기초하여 경쟁력지수를 평가했다.
Forbes에 의해 실시된 베트남 경영환경지수 평가에서는 5단계 하락했다.
Forbes紙에 의해 진행된 금년 경영환경지수 평가보고에 따르면, 베트남은 진행된 128개 국가 중 118위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베트남은 경영환경지수 평가에서 5단계 하락한 것이다.
세계 경영환경이 가장 좋은 10개 국가 중 홍콩, 영국, 미국,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이 있다.
cafef : 2010/9/0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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