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총리 아들, 지역 공산당 위원회 부서기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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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직 총리의 장남이자 건설부 차관을 역임한 응옌.탄.응이(Nguyen Thanh Nghi, 38세)가 최근 베트남 남부 끼엔장성(Kien Giang) 공산당 위원회 부서기에 취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응옌.탄.응이(Nguyen Thanh Nghi, 38세)씨는 호치민시 건축 대학 출신으로 재학중에 공산당에 입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의 토목 건축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부터 호치민시 건축 대학에서 교편을 잡은 후 학교 부총장을 역임했다. 2011년 말 35세의 젊은 나이로 건설부 차관에 발탁되어 세상을 놀라게 했었다.
또한, 아버지인 현 베트남 수상도 키엔장성 당서기와 동성 인민위원회 주석을 역임한 뒤 57세의 젊은 나이로 총리에 취임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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