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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베트남 주석 경제 간담회에서 「일본 기업 투자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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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석(Truong Tan Sang)이 일본 오사카 지역 간사이 경제계 인사들과의 간담회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일본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에 대해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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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석은 3월 19일 오사카 시내에서 간사이 경제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일본 기업의 관심과 요청 사항에 대한 질의 응답을 가졌다. 


오사카 상공 회의소의 사토 시게타카(Sato Shigetaka) 회장은 베트남 정부에 중소기업의 투자 환경 개선을 요청하고 '관광을 비롯한 양국의 교류와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베트남과 오사카 그리고 일본의 일부 지방을 연결하는 항공편을 보강해 주기 원한다.고 말했다.


히타치 조선의 요시오카 토루(Yoshioka Toru) 전무 이사는 공공-민간 파트너십 방식(PPP)에 관한 법률의 조기 공고, 코노이케(Konoike) 운수회사 츄지 타가시(Tsuji Takashi) 회장은 투자 환경에 대한 꾸준한 정책, 행정 절차의 투명성을 베트남에 요구했다.


이에대해 베트남 투자계획부(MPI) 장관(Bui Quang Vinh)은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PPP 정책에 대해서는 '2분기 말까지 PPP에 대한 새로운 시행령이 공고될 예정이다. 외국 투자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특히 일본 기업 의견도 다수 반영할 계획이다.고 답변했다.


베트남 국가 주석은 '베트남은 현재 시장 개방을 위해 55개국과 협상중이다.'고 언급하며 '베트남에 투자 할 경우, 베트남 국내 소비자 시장뿐만 아니라 베트남이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국가의 소비 시장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한, 주석은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기업과 베트남 지도자들이 솔직한 대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자고 제안하며 양국 기업이 기반 인프라 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릴 수 있도록 절차 및 제도 그리고 정책을 개선하고 투자 우대 조건 등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재차 언급했다. 





thanhnien >> vinatimes : 20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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