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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영림원소프트랩 베트남지사, VTN2과 사업 협약 전격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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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통신사 VTN2 파트너사 및 고객사에 코리아 대표 ERP브랜드 K.System 공급


아시아 넘버원 목표로 하는 영림원소프트랩(www.ksystem.co.kr, 대표이사:권영범)이 베트남 현지 지사(법인장:김진환)를 통해 베트남 통신사 VTN2(Vietnam Telecoms National)과 전격적으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VTN은 베트남 시장의 60%가 넘는 마켓쉐어를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 최대 통신사로 데이터, 인터넷, 미디어서비스 등 여러 사업 분야의 선두적인 업체로 본 협약을 통해 코리아 대표 ERP브랜드 K.System이 VTN(Vietnam Telecoms National)의 파트너사와 고객사에게 공급될 예정이며, 네트워크와 하드웨어 등의 장비는 VTN2에서 공급한다.


본 협약의 결실로 이미 영림원소프트랩 베트남 지사는 현지 기업이 식품, 제약, 물류 업체 등에ERP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컨설턴트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인력을 보강하고 추후 VTN2의 인력을 활용하여 컨설팅 제공도 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영림원소프트랩 본사와 탄탄한 공조를 통해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베트남 또는 동남아시아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비즈니스를 펼칠 예정이다. 


베트남 시장으로 국내 기업들이 활발히 진출함으로써 실제 한국 본사와 베트남 지사 또는 공장에 ERP 요구가 있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데, 영림원소프트랩은 회계 및 언어 등이 100% 현지화 된 K.System으로 국내 본사와 해외 지사를 유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영림원소프트랩 베트남 지사는 2006년에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여 코리아 대표 ERP브랜드 ‘K.System’을 알리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해왔으며, 2년 전부터 본격적인 매출 증대와 더불어 흑자 전환을 했다. 


김진환 법인장은 “이번 VTN2과의 사업 협력이 오랜 시간의 끈질긴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며 “WBS(World Best Software) 과제로 개발된 클라우드, 모바일 환경 지원의 SaaS ERP 비즈니스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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