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삼성전자, 태국 전자레인지 공장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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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태국에 있던 전자레인지 공장을 철수한다.
삼성전자는 태국에서 운영 중이던 전자레인지 공장을 철수하고 말레이시아 공장으로 통합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종전까지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전자레인지 공장을 운영해 왔다. 태국 지역의 정국 불안과 시장 악화로 태국 공장을 철수키로 했다.
세탁기 TV 등 가전 공장 이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가전 생산 라인은 당분간 태국과 베트남 등에서 그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파이넨셜뉴스 : 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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