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군사력 세계 23위, 한국은 9위

군사 웹 사이트의 글로벌 파이어 파워(Global Firepower)가 발표한 세계 군사력 순위에 따르면, 베트남은 106개국 중 23위을 차지했다.

이 순위는 인구 육해공 전투 시스템, 물류, 천연 자원, 재정, 지리적 조건 등 50개 이상의 요소를 기반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군사력 순위를 매긴 것이다. 1위는 미국, 2위 는 러시아, 중국, 인도, 영국, 프랑스,​​ 독일, 터키, 한국, 일본 순이다.

베트남은 인구 약 9200만명으로 그 중  병역을 감당 할 수 있는 연령대 인구 약 4200만명이 존재한다. 지상 전투력은 전차 3200대, 장갑차 2100대, 미사일 발사대 1300대 등을 갖추고 있고, 전투기 413기, 전함 65척도 갖추고있다. 재정적인 측면에서 국방 예산 33억 6500만 달러, 해외 채무 639억 5000만 달러 등이 평가 대상이 되었다.

동남아 국가에서는 19위에 랭크된 인도네시아 뒤를 이어 23위인 베트남, 필리핀이 37위, 말레이시아 38위, 싱가포르 44위, 캄보디아 84위, 라오스 102위 등이다.

vneconomy >> vinatimes : 201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