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하노이, 어제밤 돌풍으로 큰 피해, 택시 운전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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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 18시경 갑자기 불어닥친 돌풍으로 쓰러진 나무가 택시를 덮쳐 운전사가 사망하고, 고목 나무가 쓰러졌다.
어제 18시경 속도 60-72km/h 수준의 돌풍이 불어닥쳐 지붕에 있던 저수탱크가 날라가고, 가로수가 뽑히거나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돌풍으로 길거리의 가로등이 부서져 피해가 커졌다.
돌풍으로 퇴근시간 중 발생해 오토바이가 길바닥에 쓰러지거나 날라가는 수준의 사건이 발생해 그 피해가 더 커졌다. 돌풍과 함께 쏟아진 비로 도로 침수도 함께 일어났다.
vnexpress >> vinatimes : 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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