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생활/문화 노이바이 공항 캡슐 호텔 영업 중단, 여론및 오해 우려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항공 관광사(VATC)는 하노이 노이바이(Noi Bai) 공항의 캡슐 호텔(SleepPod) 서비스를 중단했다.


buongngu-baophapluat_RFUP.jpg.jpg


7월 22일에 T1 터미널 3층에서 탑승 항공편을 기다리는 동안 또는 항공편이 지연됐을 경우 휴식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을 시작한 캡슐 호텔은 기본적으로 3시간 21만 동(약 11달러), 하루 이용료는 싱글 약 150만 동(약 75달러), 더블 약 180만 동(약 90달러)으로 설정하고 운영을 개시했다. 하지만, 교통 운수부 장관은 베트남 항공국 및 베트남 공항공사에 즉각 운영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최근 비행기 지연 및 결항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이용하여 보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항공 업계가 이를 핑계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을 창출하려 한다는 여론과 함께 본래 목적을 오해 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것을 운영 중단의 이유로 제시했다.


교통운수부 장관은 어떠한 다른 사유도 인정할 수 없으며 즉각 서비스를 중단하도록 명령했으며 만약, 이를 어기고 서비스가 계속될 경우 관련 책임자를 문책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baophapluat >> vinatimes ; 2014-07-27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