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승객 40여명 태운 침대버스에서 화재 발생 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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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A고속도로 하이랑(Hai Lang, Quang Tri省) 부근에서 야간 운행중이던 침대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차량이 전소되었다. 버스에는 약 40여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8/4일 오전 3시경 응에안(Nghe An)에서 남북방향으로 이동중이던 버스의 타이어에서 요란한 굉음을 내며 시작된 불길이 삽시간에 차량을 뒤덥고 차량이 전소된 상태가 되었다.
베트남은 지리적인 특성상 남북으로 길게 늘어져 있어 장거리 버스의 경우 보통 4~5일씩 달리기도 한다. 침대버스 형태로 되어있어 이동중 취침을 할 수 있게 되어있어 자칫 잘못하면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기도 한다.
vnexpress >> vinatimes :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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