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메신저 ‘Zalo’ 회원 1500만명 돌파, 영어 UI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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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종합 인터넷 미디어 운영社 VNG가 운영중인 모바일 무료 통화 메신저 잘로(Zalo)"의 회원수가 2014년 7월 31일 기준으로 1500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하루 전송되는 메시지는 1억 8500만건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사용자 1000만명을 돌파한 후 불과 4개월 만에 500만명의 신규 고객을 확보한 셈이다.
VNG社의 부엉꽝카이(Vuong Quang Khai) 부사장에 따르면, 회사에서는 날로 증가하는 사용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품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잘로(Zalo)"는 세계 190개 국가와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베트남 외에도 미국, 러시아, 독일, 한국, 일본 등에 거주하는 베트남인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개발팀은 현재 영어 UI를 개발중이며 조만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ctnews >> vinatimes :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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