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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외국계 회사 베트남인 전직 이유, 50%가 “상사에 대한 불만”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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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에서 진행된 제 5회 합동취업상담회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 베트남인들의 최대 이직 사유가 회사 관리 부서의 업무 방식과 태도로 나타났다.


노동자 100명 중 48명이 상사에 대한 불만으로 이직을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나친 편애와 약속을 지키지 않는 등이 가장 중한 이직 사유로 나타났다.


회사에서는 업무 능력보다는 외모를 중요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열심히 노력해도 외모가 이쁜 여직원들이 월급을 더 많이 받는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근무가 쉽지 않다.


또한, 업무중 감시가 생각보다 철저하고 지각, 조퇴 등 다양한 평가기준을 근거로 직원들을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경험도 없는 상사가 독단적으로 전략을 세워 부하에게 강요하는 경우가 많거나, 실정에 맞지 않는 정책을 강행하는 상사를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퇴직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NLD >> vinatimes : 20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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