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국산품 애용” 지도 계몽 활동 강화

지난 8/18일 개최된 "국산품 애용 활동" 호치민市 지도위원회에서 최근 5년간 활동 내용을 정리하면서 그동안 진행된 국산품 애용 운동이 시민들의 국산품 소비에 많은 영향을 주어 그 성과가 높아졌다고 언급했다.

2014년에 시행된 국산품 사용에 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의 약 73.43%가 "쇼핑시 국산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한다."고 답변했고, 약 62.8%가 "국산품 구입을 친척이나 지인에게 적극 추천한다.", 약 28.15%가 "해외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다 국산 제품으로 소비 형태를 바꿨다."고 답했다.

확인 결과 소비자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국산품으로는 농산물, 야채, 과일, 봉제품, 식품, 신발,  가정 용품, 음용수, 우유 등ㅇ었다.

또한, 베트남 조국 전선 중앙위원회의 의장은 "앞으로 베트남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국산 제품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도록 계몽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국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 을 높이기 위해 상품의 품질 향상 및 가격 경쟁력 향상, 식품 안전 확보 등에 주력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tamnhin >> vinatimes : 201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