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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하노이, 대중교통 운전사 약물 중독 검사 중독자 대량 해고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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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교통운수부 장관의 시지로 하노이市 소재 여객, 화물 자동차 운송 사업자 소속 택시 운전사 1만 7000명을 포함 운전사 총 2만 5500명의 건강 진단을 4월 30일 까지 실시했다. 혈액 및 소변 검사 결과 57명의 약물 양성 반응을 확인했고, 7명은 시력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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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운수국 부국장에 따르면, 운전자로서의 업무를 수행 할 수 없을 정도의 운전자에 대하여는 노동 계약을 파기되고, 일부는 치료를 위해 휴직하도록 권고했다.


교통운수국은 운전자의 관리나 각 업체의 영업 활동의 원활화, 교통 사고 감소를 위해 보건부에 운전자의 건강 기준에 관한 통지를 시급하게 결정하라고 권고하고 교통운수부에도 건강 진단의 의무화를 법률에 포함 시킬것을 요청했다.


현재까지 국내 각지에서 운전자의 건강 진단이 실시되고 있으며, 북부지역 하이퐁시에서는 건강진단을받은 7500명 중 217명의 여객, 화물 자동차 운전자에게서 약물 양성 반응과 시각, 청각 이상 등이 확인되어 군고 사직시켰다고 알려졌다.


베트남의 경우, 운젅들이 마약 및 각종 환각제를 사용하여 졸음을 쫒는 등 환각 상태에서 승객을 실어나르거나 화물을 운송하는 위험한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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